광주은혜교회 김종명 목사님께서 보내신 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심령을 이끄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매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상을 달아내리니"이와같이 지난 한주간은 온 교회에게 집회를 위하여 마음을 모아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집회를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새로운 영혼들은 40명 가까이 오게 됐는데 구체적으로 복음은 4명 들었지만 지난 주일에 7명이 나와서 같이 예배를 드리고 계속 복음 교제 가운데 있습니다. 신에 잡혀 고통하다가 신에 못이겨 5년전 부터 무당 점쟁이 노릇해왔던 김종만씨는 복음은 아직 이루워지지 않았지만 집회가운데 힘을 얻어 점치는 당을 다 정리하고 주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전주 대전도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저희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있는데 이번에 전주집회에 네 분이 참석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구원받은 영혼은 노방전도를 통하여 만난 분인데 5년전 건널목을 건너다가 무보험차에 쳐서 반신 불수가 되었고 아내도 집을 나가 홀로 소망없이 살아오던 중 연결되었고 김미나씨는 지난 주일오전에 저희 교회앞에 서성거리다고 들어오는 자매와 같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는 재혼에 갔는데 소식이 끊어져 고아처럼 자라왔는데 얼마전 결혼을 해서 사는데 남편되는 분이 짐승 부려먹듯이 돈만 벌어 오라고 하면서 집안에만 있는데 너무나 많이 맞아오는 가운데 머리에 큰 상처를 입고 너무 고통스러워 집을 나와서 생각하면서 `내가 하나님을 만나야 여기서 벗어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교회앞을 지나가다가 들어오게 됐는데 너무나 마음이 옥토처럼 말씀이 흡수되는 진주와 같은 낮은 마음임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오랬동안 이분 심령을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주 대전도집회 참석중인데 주님의 은혜를 입기를 같이 기도 부탁합니다. 또 유나 엄마도 전주대전도집회 참석중인데 이분도 오랬동안 귀신의 소리를 듣고 멍하니 바보처럼 살아가는 가운데 있는데 약을 먹지 않으면 전혀 잡을 못 이루는 분인데 전주가는데 안먹드라도 약을 가져가고 싶다고 해서 에스더 4:16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말씀이 떠오르면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나 내 생각의 관념을 깨뜨리고 이번 집회에 나가보자 하나님이 일하실 거라는 마음이 들어 참석한 가운데 있습니다. 38년 병자나 혈루병자를 오랬동안 준비하여서 결국 말씀과 하나로 연결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같이 근간에 새로운 분들이 오래전부터 당신이 준비한 가난한 심령들임을 볼때 이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워짐을 봅니다.
욥의 생애를 보면서 그 영혼 하나 얻기 위하여 그의 재산, 자식, 자기의 몸까지 병들게 하고 사탄에게 붙여 철저하게 무너뜨리면서 찾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착한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 확신하노니" 우리 생각에 착한일 선한일과 하나님의 선하심은 너무나 다른것을 보면서 요셉에게 행하신 선한일은 형들의 미움을 받게하고 팔리게하고 누명쓰고 감옥에 가게하고 이 모든일이 하나님보시기 선한일을 봅니다. 나의 마음에 이 하나님이 보여지면서 선악의 세계가 아닌 원망과 시비가 아닌 그렇게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이끌어 주신것을 감사하면서 같이 기도한 가운데 주님의 은혜에 참여하길 빕니다.
광주지역기자 모의신 (
moes@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