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장 21절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성경에
보면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뒤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궁무진한 지혜와 능력과 권능을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말하기를 ‘우리 주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마어마하고 엄청난 능력과 지혜와 역사를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속에 그 능력이 있는지, 그 힘이 있는지, 권능이 있는지 알지 못해서 그냥 우리는 두려워하고 어떤 일 앞에 벌벌 떨며 달려 나가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만일에 우리 앞에 큰 사자가 있으면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좋은 총이 있어서 사자를 기관총으로 쏘아서 다 죽일 수 있다면 사자가 뭐가 두렵겠습니까? 내가 정말 좋은 소총을 가지고 사자를 죽일 수 있지만 내가 이 총의 능력을 모른다면 사자를 보고 벌벌 떨다가 도망 가다가 사자에게 찢겨 죽을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총이나 이런 것보다 큰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우리에게 주어서 우리가 가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달려가며 일할 수 있도록 역사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혜가 부족하고 능력이 부족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권능을, 그 능력을 몰라서 쓰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장 17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가 가진 똑 같은 능력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 앞에는 있는 어떤 정사나 권세나 그 보다 우리에게 높고 뛰어나게 하셨다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런 능력이 있는 것, 이런 힘이 있는데도 두려워하고 벌벌 떨고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이제 우리가 대망의 2015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여러분의 눈이 뜨여져서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신 엄청난 하나님의 힘이 여러분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큰 능력으로 세상의 어떤 것보다 뛰어난 능력을 우리에게 줘서 우리가 어떤 일을 닥치던 담대하게 이길 수 있는 그런 은혜를 우리에게 베푼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사실 저도 이런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다 보니까 저에게 많은 어려움이 생기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두려워하고 떨고 걱정을 했는데 지내놓고 보니 그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 이겼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은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시려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일을 제게 당케 하셨습니다. 제가 그 일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의 모든 것을 이기게 하셨고, 앞으로도 이기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그 전에 제게 그런 능력이 역사를 하는 줄을 잘 몰랐는데 부딪힐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이기게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뭘 두려워하겠습니까?
아주 성능 좋은 소총을 가지고 있다면 사자를 만나도 아무 문제가 안될 것입니다. 성능이 좋은 총을 가지고 있으면 사자가 덤볐을 때 한방만 쏘면 넘어지기 때문에, 우리 속에 이런 크신 하나님이 있다면 우리를 핍박하고 대적하는 자가 있고, 모함하는 자가 있어도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그것 하나 못 이기겠습니까? 능히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해 두려워하고 슬퍼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고 우리 마음의 눈을 밝혀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께서 그 힘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어서 큰 힘을 가지고 복음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우리가 환난을 좀 당해도 두려운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몰라서 우리는 두려워하고 슬퍼하고 근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대적하는 많은 무리가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보다 크시고 능력이 많으셔서 능히 거기서 우리를 건지시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이 이끌어 가 주실 줄을 믿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성도 한 분 한 분의 마음의 눈을 뜨게 해서 우리에게 닥친 어떤 문제 속에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달려 나가고 능력으로 모든 것을 능히 이기고 남음이 있음을 깨닫고, 담대하게 복음을 위해 살면서 귀한 열매를 맺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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