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12시에 대화명 ufo라는 이름으로 들어오신 분이있습니다.
이름은 박순욱이라는 29세 되는 분인데 그 분이 채팅방에 오셔서 신앙 상담을 한다고 하길레 들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시게 되었는데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일하시는게 너무보여지고 하나님이 영혼하나 놓칠세라 한부분 한부분 그분에게 마음을 열 수있도록 이끄시는것을보고 놀라고 기뻤습니다. 그분과 교제가운데에서 하나님 그분에게 합당한 말씀을 주셔서 은혜로운 교제가 되었습니다.
참 감사하고 기쁜일이에요.
그분은 대학시절에 ubf라는 그룹에 가입을 하셨던 분인데 활동을 하다가 나갔다 하더라구요. 나가서 다시 들어가려니까 고민이 된다고 해서 상담하러 들어오셨어요. 상담을 하면서 참 은혜스러웠던것이 하나님 이번에도 영광을 받고 싶어하시는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래 하나님 영광 받는 부분에 내가 동참한다는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교제가 다 끝날때 그분이 하나님앞에 마음을 확 열어 놓은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복음앞에 이렇게 교제가 된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은혜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나약한 사람이 주님의 은혜를 입고 있고 주님의 일을 하고 있으니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그분도 마음에 어려운 부분들이 해방된것을 보면서 제 마음에 소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분명히 이 영혼도 구원하겟다라구요.
서로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모르지만 제 마음에 소망이 되고 기쁩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정말 그분과 교제캐 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안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