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솔직한 심정을 헤아려 주시는 글에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죄와 사망의 법과 율법에서 해방된 자유를 체험하고 이 기쁜 소식을 여러 방편으로 전하고자 했지만 제 신분상 많은 제약과 거부와 비난을 당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귀 선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했을 때 제가 체험한 기쁨을 이미 누리고 있는 여러분을 보고 사랑하는 주님을 만난 것같이 기뻤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귀 선교회의 사역이 주님 오실 때까지 전세계에 전파되기를 제 심장이 터지도록 갈망합니다. 이후에도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신 자유를 함께 누리고 싶어서 계속해서 글을 올리오니 양해해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저의 이 사역(죄와 사망의 법과 율법에서 해방된 자유)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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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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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수 내구주`님의 글에서
전혀 구원을 의심받을 만한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분은 예수를 의지할 때에라야만이 구원 이후의 죄악을 이기는 삶도 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론 구원받지 않은 분도, 이러한 것을 지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시청자님의 태도는 무례합니다.
모든 사람을 이런 식으로 검증하려는 태도는
자칫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주기 십상이며,
때론 안타까운 나머지 슬픔에 빠뜨리게 합니다.
어떤 글을 게시하면서
꼭 자신의 구원을 검증받아야만 그 글이 타당하게 수용된다라고 한다면
여기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모두 구원간증부터 해야겠군요.
그런 간증은 본인이 하고싶을 때 하는 겁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글을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요구했을 때
누군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할까요?
시청자님은 그리할 수 있나요?
......
안타까운 일이며,
또한 슬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