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WEC 선교회의 명의를 도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최근 기쁜소식선교회가 WEC 선교회의 명의를 도용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우리 선교회는 WEC 선교회의 명의를 도용한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기쁜소식선교회의 태동 과정에서 WEC 선교회 소속 케이스 글라스 선교사와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이 있었고 그에 신앙의 도전을 받았으며(죄 사함과 거듭남에 대해서) 그 후 거듭난 후에 케이스 글라스 선교사 외에 당시 한국에 들어와 있던 미국,영국 등의

선교사들이 연합하여 대구에서 시작한 선교학교에 입학하여 성경과 신앙, 믿음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엄연한 사실이며(사진 있음), 대구 선교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개인 목회를 해 오던

박옥수 목사가 1972년 대구에서 선교학교를 시작하면서 기쁜소식선교회의 기틀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케이스 글라스 선교사나 다른 선교사들과의 교류는 거의 없었으며,

지금은 케이스 글라스 선교사가 속했던 WEC 선교회와는 어떠한 교류도 없습니다.


WEC 선교회의 명의를 도용했다고 하는 단체는 기쁜소식선교회와 무관한 두 단체들입니다.

이 두 단체가 어느 단체인지는 WEC 선교회에 문의하시기 바라며

우리 선교회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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