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기공식때 박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전하셨는데
열왕기하4장 말씀에 생도의아내의 이야기를들어
새로지어질 성주교회 예배당이 고민을가지고
어려워하는 성주군민들에게 참된위로와 기쁨
그리고 새힘을 전할교회가 될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를짓고자 10년을 기다려온 우리형제자매들
은 말씀을들으면서 새예배당에대한 소망과
기대로 가슴이벅차고기뻤습니다
박목사님 다녀가신후로 공사장은 활기를 띄고있습니다
한창 참외따기로 바쁜데 공사현장으로 침외하우스로 이리저리 다니시는
형제자매님들과 직장땜에 주말에라도 꼭 참여하겠다고 오시는 자매님까지
내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사에 참여하고있습니다
힘든공사장에서 매일 얼굴보며 지내다보니 전보다 더 가족같은 분위기에
힘든줄모르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고 여러가지 부족한것이 많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은혜롭게 공사가 진행되고있습니다
전국에 계시는 형제자매님들!!!
우리성주교회를 위해서 많은응원과 격려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