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년간 사단에게 세뇌되고 심히 부패되고 타락한
육신(자아의 혼)은 죽어 장사되어야 주님만이 온전히
나의 주인이 될수 있지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지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러나 주님을 영접하는데는 반드시 순서가 있지요.
지성소에는 십계명 돌판이 들어있는 법궤가 있고 법궤
뚜껑으로 피를 뿌리는 곳 은혜를 베푸는 시은좌가 있고
그 시은좌에 피가 뿌려져야 빛난 구름가운데 여호와의
영광이 임재 하셨습니다.
내 양심이 하나님의 선하고 거룩한 계명앞에서 자신의
죄로 인해 탄식하고 어찌할꼬하며 부르짖를때 그
양심에 보혈을 믿는 믿음이 이루어지고 피로인해
심판받고 지옥에 갈 죄가 해결된 선한 양심(법궤위에)
위에 성령님이 임재 하시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벧전1:2)
먼저 하나님의 거룩하신 공의의 법앞에 나의 모습을
비춰보고 내가 어떤자인가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본후에
참으로 애통하고 가난한 마음이 되어야 보혈로 인하여
값없이 주시는 긍휼을 입을 수 있는 것이죠.
홈페지와 게시판에 신앙생활에 유익한 많은 간증들과
질문의 응답들이 실려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많은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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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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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인한 좌절과 실패와 괴로움 이제 끝
- 이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습니다 -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우리는 구원과 영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후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양, 세상과 육신과 죄와 원수마귀를 싸워 이기려고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구원과 영생을 얻은 기쁨과 즐거움도 잠깐, 구원받았을 때 이겼다는 죄악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한동안 우리를 찾지 않던 죄악들이 다시 찾아오므로 놀라고 두려워하며 낙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한 성경을 읽고 기도해도 아무런 유익이 안 되는 것 같고 죄인을 구원하려는 열심도 전과 같지 않고 주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도 갈수록 냉랭해 지는 것 같으므로 괴롭고 승리보다는 실패가 많고 기쁠 때보다는 근심할 때가 많으므로 좌절해 있지는 않습니까?
이러한 절박한 상태에서 우리는 벗어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며 다시 찾아 온 죄악들을 극복하여 밖으로 나타내지 않기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후부터 자신이 만일 죄악을 힘들여 억누르지 않으면 승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지만 매일 실패 - 성공, 성공 - 실패, 범죄 - 회개, 회개 - 범죄가 끝없이 반복되는 생활로 인해 고통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성도는 이런 좌절과 실패의 경험으로 인해 죄 짓는 것은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하여 죄악을 합리화시키고 죄악을 감추고 살면서 자신은 다 이룬 승리자인 척하며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고되고 슬픈 가증한 자리에서 일어나기를 원하십니까?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자신이 도저히 세상과 육신과 죄악과 원수마귀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시므로 이기고자 했던 자기의 노력을 포기하시면 됩니다.
그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자리에 연약하고 무능한 자신의 옛사람이 이미 못 박혀 죽었다는 사실과 이제 자신 안에 자기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것을 믿고 주님께 모든 것을 의뢰하고 행할 때 온전한 승리가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약함이 좌절과 수치와 근심이 아니라 도리어 자랑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약함으로 인해 주님이 대신 죽으셨고 이제 그 분이 자신 안에 전능하신 성령님으로 와 계신다는 것과 연약하고 무능했던 자신의 옛사람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자기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과 새것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믿고 영접하므로 승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도 바울이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고 하심같이 자신의 연약함을 볼 때마다 이 연약함을 자신이 스스로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 연약함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이 연약함을 담당하신 주님과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자신 안에 들어와 계신 하나님의 능력인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므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과 무능함으로 인해 도저히 세상과 육신과 죄악과 원수마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므로 자신의 헛된 노력을 포기하고 주님을 믿기 때문에 자신의 약함을 도리어 자랑하고 이 약함을 온전케 해 주실 주님이 자신 안에 계심을 믿고 행하므로 항상 승리하시기를 주 예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