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성경에는 "너희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되 그하는
바를 비난하지 말라" 라는 말씀이 있읍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안
에 일만스승이 있다고 했읍니다. 우리교회의 문제가 바로 이러한부분
인것 같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실족게 할 바에는 차라리 연자멧돌을
목에 메고 죽는것이 나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족게 하는 것이 없을수는 없으나 실족게 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는 말씀처럼 한 형제의 육신에 속한 모습을 포용하지 못하고 실족게 한
분들에게 유감스러운 마음입니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면 뭐합니까?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라는 구릭
와 울리는 꾕가리가 된다는 말씀처럼 모두들 너무 가르치려고만 하지
그리고 자신의 말이 옳다고 만 애가하지 한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읍니까?
정말 채팅을 통해 실족한 형제에게 사랑을 부어준 그형제의 마음을
여러분들은 가질수 있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