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2시 조금 넘어서 대화명 모땐앙마라는 27세의 어떤 남자분께서
저희 채팅방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맨 처음에 저에게 "여기가 구원파가 아니냐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여기가 왜 구원파냐고 누가 구원파라 그랬냐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야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분의 이야기가 1년전에 김동성 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구원을 받고 남대구 교회에 연결이 되어서 2개월 동안 다녔다고 합니다.
저에게 하는 말이 2개월동안 다니면서 형제 자매들이 그분에게 대놓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형제는 구원 안받았어" 그렇게요. 그분은 구원을 받고 담배를 끊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담배끊지 못하는 부분을 보고 형제 자매들이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그분에게.
구원받지 않은 사람하고 옆에 있으면 불편하다고요. 아주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 마음에 확실한 구원이 이루어 졌는데 왜 다른 형제 자매들은 구원이 아니라고 하냐! 그러면서 형제 자매들에 대해서 불씬이 쌓일만큼 쌓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교회를 나와서 다른 교회들을 안가본데 없이 다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그 마음에 그런 불씬이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불신가운데 있었어요.
그래서 그분과 교제를 했습니다.
사단은 끊임없이 생각을넣어 준다고요.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왜 팔았냐고 물었죠
유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예수님을 팔았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유다의 마음에 사단이 준 생각 때문에 예수님을 팔았다고요.
그런 생각들을 버려야 한다고요.
그런 생각들을 버리기가 힘든데 내 힘으로써는 그런 생각들을 버리기 힘들지만 하나님앞에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나간다면 하나님 분명히 은혜입혀 주실 것이라고요.
그렇게 쭉 교제를 하면서
아버지 품을 떠난 탕자 이야기를 했습니다.
탕자는 자기 계획데로 아버지 품을 떠나서 잘 살아보려고 돈을 가지고 집을 나갔지만 허랑방탕하게 돈을 다 날리고 돼지치는 일을 하였는데 돼지 먹는 쥐엄열매도 못 얻어 먹고 있는 이야기를 쭈욱~~~~했습니다.
돈은 우리 마음으 나타낸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돈을 다 허랑방탕하게 쓴것 처럼
우리의 마음을 허랑방탕하게 사단에게 내어주어 버리면 마음에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요.
그분이 그제서야 마음의 문을 여시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안에서 불신때문에 일어난 일들은 교회에서 해결해야만 합니다.
앙마님이 해결하려고 한다면 마음에 고통밖에 없다고요."
그분이 하신 말씀 정확히 생각은 안납니다. 그렇지만
정말 하나님이 그분의 영혼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고 너무너무 얻고싶어 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졌어요. 비록 교회 다시 가겠다는 말은 안하셨지만 그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가 어느새 그분의 마음에 들어가 계시더라구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분과 교제가 끝날때 쯔음에 정말 감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 말을들었을때 진짜 하나님이 아니면 이렇게 못하신다.
정말 하나님이 이 채팅을 주관 하시고 일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는구나!!
하나님 나를 통하여서 하나님 그분의 영광을 받으시길 원하시는구나!
얼마나 감사한지요.
참 하나님 나에게도 용기없고 보잘것 없는 나에게도 하나님 은혜를 입히시는구나! 참 먼지와 같고 하나님앞에 도움이 안되는 나를 정말 쓰시는구나!! 하나님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아니면 난 영영 죽을 수 밖에 없구나!!! 하나님 우리를 먼지와 같이 보시는데 그런 먼지에게도 하나님 소망을 불러 넣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 채팅 하나님이 주관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다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하나님 잃어버린 한영혼을 다시 찾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99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1마리의 양을 하나님은 더욱더 귀하게 여기시고 또 찾길 원하시고 은혜가운데 이끄시길 원하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어서 하나님앞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그 교제를 마치면서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오게 되면서 진짜 하나님 그 영혼 건지셨구나!!! 그 영혼 잘려저 나간 가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다시 하나님 접붙이셨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참 감사하고 하나님앞에 영광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쁜소식 선교회 채팅룸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