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肛門-


軀滓解爽那穢述
臟減疏何戱輕視
盈課以後進始靖
何某比不之聖的

시원케 풀어주는데
어이해 더럽다고 말하는가

가볍게 덜어주는데
어찌하여 하찮게 여기는가

채움보다 비워내어
비로소 온몸이 편안해지는

무엇보다도 필요한
어디에도 비교불가 성지를

2014.1.4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8gbnJjU7bOM&vq=medium
(올챙이 송 - 동요)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GlRHoj9BhZI&vq=medium
(봄눈 - 가야금연주 [한국고전])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고전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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