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양곤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거리에 있는 북부지방 미치나라는 도시에서
11월11일부터14일까지 박옥수목사님 초청 대전도 집회를 하게 됩니다.
현재 그곳 지역교회에는 300여명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하나님의 종이 오시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미치나는 까친 종족들의 주에 있습니다. 그곳에는 까친종족의 군대 KIA가 있는데
그동안 미얀마 정부군들과 잇권 문제로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평화협정을 맺어 전쟁이 끝이 나고 정부로부터 집회 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미얀마 기독교 중심 도시라 할 수 있는 미치나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전도 집회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49:22)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힘 있게 역사 하실 줄 믿습니다.
형제,자매님 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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