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균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 첫째날


봄꽃이 만발하고 푸른빛이 물들어 가는 계절 5월에 기쁜소식용인교회에서는
5월 12일(일요일)부터 5월 15일(수요일)까지
정택균 목사를 초청하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5월 12일 일요일 저녁 성경세미나 있는 첫날,
많은 사람들이 이른 시간부터 와서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기쁜소식용인교회 새소망 합창단의 합창은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시원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강사인 정택균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만나면 어떤 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고
신앙이 쉬워진다고 말씀 전하셨습니다.


로마서 1장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지은 죄에 갇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정확히 알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거룩함과 온전함 그 의의 세계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내가 죄에서 해방되는 것은, 나의 행위에 있지 않고 오직 예수님에게
있는 것 입니다. "
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새로오신 분만 아니라,  그동안 신앙을 하면서도
자기 속에 갇혀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도 자신들의 신앙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시간이 끝난 후 갖는 2부에는 새로오신 분들이 목사님들과
신앙 상담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다.
신앙상담시간은 그동안 몰랐던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며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하나 연결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늘 행위속에서 행위에 메어 있는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빛이 들어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고
 이제는 그 믿음으로 살리라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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