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따스한 볕
대지위로 내리고
고운 바람
귓가를 스치우는
온몸 나른한
호시절 봄날에
눈가로 몰려드는
졸음 한웅큼
의자에 걸터앉아
꾸벅꾸벅
운전대를 잡고서
꾸벅꾸벅
http://blog.daum.net/jidccn25/14152062
(달콤한 커피 한잔의 휴식)
♧
어려운 삶이 풀려서 편해지고
주위의 형편이 모두 좋아지면
영적인 잠이 오기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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