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죄사함을 받고 행복을 찾았다.’의 후속 집회가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4월4일(목)부터 6일(토)까지 오전과 저녁으로
송경호 목사(기쁜소식 분당교회 시무)를 초청하여 세미나가 이어지고 있다.
꽃샘추위가 살랑 거리며 옷을 여미게 하지만 성경 세미나에는 원근각처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성경세미나 포스터를 보고 찾아 온 이대용씨는
전에 다니던 교회가 복음적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고 장로교회로 옮겨보긴 하였지만 마음이 채워지지 않고 있었던 차에 벽에 붙여 놓은 포스터를 보고 갈한 심령을 채우고자 참석하게 되었는데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계속 참석을 하며 복음의 말씀을 새기고 있다.
마음에 서글픔을 가득 안고 고통스러운 얼굴로 참석하였던 아주머니는 성경세미나에 참석을 하면서 이야기도 잘 나누고 얼굴도 훨씬 밝아졌다.
하나님이 성경세미나를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멋진 역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기쁜소식 울산교회 오성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송경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첫날 저녁
자라나는 꿈나무 ‘링컨하우스 울산 스쿨’의 앙상블 팀이 열심히 준비하여 저녁 집회를 위해 연주를 해 주었다.
이어서 기쁜소식 울산 교회 여성 중창이 ‘주님의 크신 사랑, 주 보혈로’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 앞에 찬양을 하였다.
강사 송경호 목사는 몇 년전에 울산에서 사역을 하셨기 때문에 성도들과 옛정을 생각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울산에 있었을 때의 추억을 더듬어 소통되어지지 않아 마음이 어려웠던 이야기로 시작해서
창세기 1장 말씀을 전해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장갑은 손을 넣어야만 딱 맞아 떨어지는 것처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만드셨다고 하신 것처럼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이 아니면 채워지지 않게 만들어 놓으셨다.
솔로몬은 전도서2장에서 자기를 위해 온갖 것을 다 해 보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채워지는 것이 없었고 아내를 천명이나 뒀지만 만족이 안 된다고 기록해 놓았다.
전도서 12장에서 인간의 본분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자주 속아서 내 속에 하나님 아닌 다른 것으로 채워보려 하지만 그것을 가짜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살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