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8장 8절 말씀입니다.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기쁨은 우리가 돈이 많거나 내가 공부를 해서 1등을 하거나 아니면 좋은 차를 사거나 아니면 가족이 생일을 하고 이런 일들을 올때 기쁘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그런 좋은 일을 우리는 기다리고 합니다마는, 우리가 이 성경을 보면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과 달리 하나님께서 기쁨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역사를 만드실 때, 하나님이 일을 할 때, 우리가 생각을 할 수 없는 데서 기쁨을 만들어 낸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현재 상태가 천지를 창조할만한 상태가 아니야, 여기는 빛도 없고, 비도 내리지 않았고, 그런데 여기서 어떻게 작물이 자라.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창세기 2장에 보면 여호와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께서 비를 내리지 아니하셔서 땅에 식물도 없고 , 채소도 없고, 경작할 사람도 없다.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땅을 적셨다. 그런데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땅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채소와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그대로 되니라. 그래서 이 땅이 아름다운 땅으로 변해가는걸 봅니다. 이게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자동차를 만들려고 하면 철판도 있어야 하고, 전기도 있어야 하고, 노동력도 있어야 하고, 기술도 있어야 하고 이런 모든 것을 갖추어야 하지만 하나님 말씀 속에 능력이 있어서 어떤 것이던지 만들어 내는 힘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아무 조건이 없는 데서 만들어 낼 수 있는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군대에서 3년 동안 살면서 난 행복해야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데도 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행복을 주시니까요.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대적하는 자도 많았고 , 핍박하는 자도 많았지만 그러나 그것이 내 마음에 기쁨을 뺏거나 행복을 뺏지는 못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보다 크시기 때문에.
지금 사도행전에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하는 것은 사마리아 성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처음에 스데반이 7장 마지막에 죽임을 당하고 핍박이 나서 예루살렘에 모두 다 쫓겨서 사마리아와 유대로 흩어지고 그런 상태에서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 납니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크게 소리지르며 나가고, 또 그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예, 많은 핍박이 있는 만큼 하나님도 일을 하시는 거예요.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사도행전에 계속해서 핍박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문제가 있었어요. 왜? 사단이 복음 전하는걸 싫어하니까.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 교회는 핍박 받을 일이 없지만 복음을 전하는 동안에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을 충동하여 대적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고 막 별별 방해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고 늘 그랬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감옥에 안 간게 감사하고, 죽임 당하지 않은 것이 감사하지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질 때, 복음 가진 사람들이 신앙의 핍박을 받아 미국으로 이주해 살면서 그렇게 하나님께 복 받는 일을 볼 수가 있지요. 그게 너무 당연한 것이지요.
저희들 교회도 우리가 지난 2012년 한해 많은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고 핍박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가 기쁨을 잃지 않았고 감사를 잃지 않았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조건들을 늘 주어서 우리가 2012년 마무리하면서 10대 뉴스를 봤는데 2012년 한해 동안 많은 나라에 정상이 구원을 받고 장관이 구원을 받고 복음전도집회가 일어나고 구원 받는 사람들이 일어나고 말할 수 없는 기쁨 속에 우리가 지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기쁨을 주시고 믿음을, 소망을 주시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2012년 이번 영상교제 후에 한번 더 남았는데 2012년 마지막 단계에서 뒤를 돌아보면 2012년 주님이 우리와 함께 살아 역사하신 참 귀한 증거를 나타내신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원 받은지 50년이 되었구요, 정말 복음을 전한지 50년이 되었고 , 전국에 있는 사역자들이 새롭게 변화되고 있고, 사모님들이 막 간증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주님을 기뻐하고 너무 감사한데 이런 어려움도 있고, 문제가 어느 때보다 2012년이 많았고 그 다음에 어느 때보다 기쁨이 컸고, 감사가 컸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놀라운지요.
저는 오늘 전 세계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무슨 얘기를 할까 하다가 사도행전 8장 8절이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이 기쁨은 돈으로부터 얻는 기쁨도 아니고 자식이 잘되어 얻는 기쁨도 아니고 직장에서 승진하거나 아니면 내가 좋은 집을 사서 얻는 기쁨도 아니고 물론 그것도 기쁨이지만 그건 잠깐 있다가 없어질 기쁨인데 시련 가운데 환란 가운데 대적하는 사람이 있는 가운데서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줘서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그리고 그 다음에 빌립이, 구스내시가 구원을 받는 역사들이 일어나는 이야기가 사도행전 8장에 이어지는데 하나님께서 지난 2012년 한해 많은 대적도 있고, 어려움도 있고 , 핍박도 있었지만 큰 기쁨도 있고, 높고 낮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큰 역사가 되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는 우리의 힘이요, 우리의 기쁨이시요, 우리의 능력이시요 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난 능력이 없지만 기쁨이 없지만 힘이 없지만 주님 계셔서 주님으로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능력 가운데 행할 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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