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장 22절입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22절 한 절을 읽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할려고 하는 마음을 모두 다 갖지만 순종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냥 순종하는게 아니라 아무리 애를 써도 순종이 안되는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원래 우리는 악한 사단에게 속해서 아담 후손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단이 우리에게 넣어준 마음속에 갖가지 악하고 더러운 것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런 마음을 가지고는 절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거나 순종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옛날에 제가 구원을 받기 전에 이런 기성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에게 순종할려고 애를 쓰고 노력해봤습니다. 내가 애를 쓰면 쓸수록 순종할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점점 더 그것은 어렵고 힘들어 갔습니다. 잘 안되었습니다. 나중에 내가 알게 된 것은 내가 가진 이 마음, 이 자체가 악하고 더럽고 내가 가진 이 생각 자체가 너무 추해서 이 마음을 가지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내가 이 생각을 따라서 살면 망하겠다는 것을 정확하게 안 뒤에 내가 이 생각을 벗어버리고 난 뒤에 하나님의 마음을 얻었을 때 그때 정말 저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기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노아 홍수 당시에 방주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은 누굽니까? 그 사람들이 순종할려고 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생각을 믿고 나는 선해, 나는 잘해,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방주에 들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따라갔기 때문에 할 수 없었는데 노아는 어떻게 방주에 들어갔습니까? 자기 마음을 따라 망하는걸 알기 때문에 자기생각을 따라 가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에 많은 생각이 일어나지만 거기 이끌림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슬퍼할 때 자기도 슬프고 하나님이 기쁠 때 기뻐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물을 심판할 때 자기도 심판한다고 믿어지고 하나님이 세상을 저주하신다고 할때 노아마음에 저주가 왔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되니까 하나님이 방주를 만들어라 하니 너무 감사하고 잣나무로 방주를 만들어라 그 다음에 짐승들을 끌어 들이고 그 안에 갖가지 음식을 갖추고 그런거 하나하나 하는게 하나님의 마음과 같았기 때문에 노아는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내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려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내생각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말로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집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와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복음 들을 때 공통된 것이 아 내 생각이 정말 달랐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안했는데 내가 이 생각은 도저히 여기에 미칠수가 없는데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가다 보니까 되었다고 그런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도 노아홍수 당시 같이 심판이 온다면 방주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고 안 들어갈 사람이 있습니다. 사단은 사람들을 어떻게든 꼬여서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로 가게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고 대적하면서도 자기는 대적하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하다가 결국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 여러분 자신을 믿고 여러분 생각을 따라 간다면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노아처럼 우리 생각이 악한거라 우리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갈 때 그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며 정말 귀한 축복된 삶이 이어질 줄로 믿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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