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似異步-
同一隨步異心行
近似値雖天地差
觀之所何禍福岐.
같은 걸음이라도 마음이 다르면
보기는 같아도 하늘과 땅차이라
어디로 가느냐에 생사가 달렸다.
♧
마음을 정하고 가는 길일지라도
가다보면 어느 사이 다른생각에
사로잡혀있을 때가 종종 있지요.
주께서 일깨워 주지 않으신다면
곁길로 갈수밖에 없는 인생인데
늘 도우시는 주께 감사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lZm3JbzFzrQ&vq=medium
(Schubert Impromptu Op. 90 No. 4 - Zim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