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蝶舟之途-
河過舟迅緩無跡
蝴羽飛翔靜無音.
강을 지나는 배는
빠르든지 늦든지
자취를 남기지 않고
공중을 나는 나비는
많은 날갯짓을 해도
소리를 내지 않는다.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ZvQLLBCAD5E&vq=medium
(打開阮的心窓 - 連靜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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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복음의 일들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자신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묵묵히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일을 하시는 모습들을 대할 때면
개인적으로, 아름답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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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無正邪 正復爲奇 善復爲妖
무엇이 꼭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정상적이라고 보이는 것도 입장을 바꾸어 바라보면 기교한 것이 되고
선하게 생각되는 것도 입장이 바뀌면 요괴가 된다.
(老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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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有所不者 而有所宜 自殉殊面 有所正者有所差
편견에 사로잡혀서 자기를 옳다 하고 남을 그르다 하면,
(萬人의 얼굴이 다 다르듯이)
가치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게 되어
한쪽에서 옳다고 여겨지는 것도
다른 쪽에서는 그르다고 여겨지게 된다.
(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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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없는 악행도 있고
흔적 없는 선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