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젖먹이가 어른들 먹는 밥달라고 보채?
젖이나 먹고 단단한 것을 못먹는 자가 있고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자가 있지요.(롬)

젖먹이 어린아이에게 밥을 주어 보아요 아마 목에 걸려 한바탕
난리를 치룰 것입니다.

어른들이 여북 잘 알아서 먹을 만한 것을 줄까봐 호기심으로
어른들 먹는 것달라고 떼를 써도 주지 않는 것은 다 부모의
사랑이에요.

먹는 자는 먹는 것을 자랑치 말고 못먹는 자를 없신여기지 말라
못먹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치 말라고 하셨지요.

그 둘다 아버지께서 받으셨다고요.

사도 바울도 육에속한 너희에게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먹이지
못한다.
내가 장성한 자들중에서는 성령이 주신 지혜를 말한다고 했지요.

사단은 호기심많은 여자 하와를 유혹하여 그 호기심을 이용하여
결국 선악과를 먹게 만들었지요.

"그럴까요? 지우지 마십시요!!!!!"를 삭제 하신것은 참 잘하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다 안다고하여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께 깨닫고 이해하게 되지요.

어린애 한테는 구은 생선을 먹일때 살만 발라 ?이지요.
어른은 뼈째 씹어 먹어도 문제가 없어요.

성경을 읽다가 풀기 어려운 것이 있으면 놔두고 쉬웁지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부터 깨닫고 실천하세요.

저도 그 글을 올리며 좀 걱정을 했는데 하도 그 문제가지고
논쟁하기에 논쟁이 그치지 않을 것같아 단단한 말씀을 설명없이
성경본문만 올린 거예요.

"너희가 생각할 것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어디에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하라." 지금 깨닫고 알고 있는 것부터 순종하고
실천하세요.

"어떤 자들이 풀기 어려운 것을 억지로(자기수준에 맞지 않는
것을)교묘히 풀다가 멸망했다"고 베드로 사도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문제도 그래요.
어린아이가

"엄마 나 누가 낳았어?"하고 물으면 "엄마가 낳았지"라고 하지요
"어디로 낳았어?"하고 물으면 "배꼽으로 낳았지."라고 하지요.

사실대로 알려줘도 이해할 수 없고 의문만 더욱 깊어지고
결국은 부모를 불신하게 까지되죠.

젖이나 잘먹고 다음에 밥을 먹고 커서 청년이 되면 자연스럽게
다 알게되고 그때는 아무 문제가 않되죠.

몰라서 않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인 거예요.

부모와 같이 여러분을 돌보고 또 그 마음을 받아 때에따라 알맞는
음식을 공급해 주시는 목사님들의 말씀을 잘 받아 먹고 커서
장성한 자가 되면 그때 부모 마음을 이해 할 수 있게 되지요.

이제 그런 논쟁은 그만하세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 들어와 올무가 될 것같은 문제가 되는 질문울
올리고 좋아하면 않되겠죠!

다같이 상처를 입게돼요.

이번 논쟁을 주님께서 선으로 바꾸어 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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