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과 불안-
어두운 밤, 눈을 감고
비틀비틀 걸어가는
불신은 위기의 생방송
주의 밝은 눈을 통해
보여주신 길을 가는
믿음은 안전한 재방송
알 수 없는 어두운 길
알고 가는 분명한 길
너 어느 길로 갈래?
http://blog.daum.net/danam68/5196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제 3번 G 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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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마음을 경청하길]
"아무리 깨끗한 종이라도 오물통에 빠지면 더러워지듯,
사람들도 더러운 것들에 빠져서 인생을 더럽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이 더럽혀져서 어두운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꺼내 깨끗하게 씻어야 건전하게 살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불행한 것은 마음이 다른 것입니다.
내가 옳다고 전제해 놓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
자신이 본 것을 정확하다고 믿고 생각을 굽히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마음을 함께 할 수 없고,
결국 마음의 병이 찾아옵니다. 그렇기에,
'내가 옳은 것 같지만,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해? 한번 들어보자.'라는 마음의 자세가 성숙된 사람인 것입니다."
(월드캠프 첫째날[2011.7.6] 박옥수 목사님 오전 마인드 강연중에서)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Ikl6XgEEL0E&vq=medium
(나에게는 모르는 것 - 그라시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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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은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그야말로 바보다. - 볼테르
"나는 참 바보입니다" - 박지성의 절친 에브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