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에 이어 3일간 ‘회개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이한규 목사 성경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주님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근심 걱정 어둔 그늘이 사라지고 밝은 빛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해”
기쁜소식인천교회 합창단은 말씀이 시작되기 전에 ‘기뻐하리라’를 노래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기쁨과 감사로 채웠다.
강사 이한규 목사는 기독교 역사를 통해 어떻게 복음이 우리에게까지 순수하게 전해지고 지켜졌는지를 증거했다. 참석자들은 에스겔서와 다니엘서의 예언이 인류 역사에서 정확하게 성취된 것을 보면서 말씀되신 하나님의 미쁘심에 감탄했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명이 처음 참석해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이제껏 교회 다니면서 구원을 받은 줄로만 알았었다”는 김부수씨(80세, 인천시 주안동)는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나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알게 되었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한 주간 계속된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구원 받을 사람들을 예비하시고 말씀의 종을 세우셔서 힘 있게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