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
이 밤 끝자락에
나도, 세상도,
대자로 누웠다.
고단을 요 삼아
평안하게 쉬는
안식, 안식이다.
가끔씩은 별빛도
등잔처럼 바람에
꾸벅거린다.
http://blog.daum.net/okbon/649
(브람스 - 자장가 OP, 49-4)
http://blog.daum.net/4750ab/11579711
(Viens Valse Avec PaPa - Andre Clavean)
(아빠와 함께 춤을)
♧
오월 오일, 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키가 커도, 키가 작아도, 우리 모두는
하나님아버지 앞에 어린아이 이지요... ^ ^
그런데 가끔은, 아니, 자주자주 제가
어른인줄 착각한다는 것이 문제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