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말씀 ( 시편 146편 )
"압박 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여호와께서 갇힌자를 해방하시며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과부를 붙드시고 악인의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하나님앞에 떳떳한 자가 은혜를 입는것이 아닙니다 경건치 못한자가 은혜를 입는것인데도 우리는 경건한 자가 되어서 은혜를 입으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린자가 아닌 풍성한자 가 될려고 애를씁니다 나는 떳떳한 자의 위치에 설려고 하는데 그건 은혜를 거부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소경의 눈을 여시며 비굴한자를 일으키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주리고 압박을 당한다면 주님과 가까운자가 될수있는 기회가 됩니다 압박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겠다`는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내가 더러운자의 위치에 있을때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가 아주 크게 보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압박 당하는자,주린자,갇힌자,소경,비굴한자,과부......
저는 이런 위치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나 스스로 거기서 벗어날려고 애를쓴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달랐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말씀을 들으면서 사단이 넣어주는 생각에서 쉽게 벗어날수가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은혜 입기를 바라지만 은혜입을수 있는 위치에는 들어가기가 싫었는데 하나님이 자주자주 우리에게 말씀을 들려주셔서 마음을 바꾸어 주시는것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