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형제님e-mail보세요.벌써 편지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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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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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형제님 안녕하세요
아직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항상 따스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야외 예배때 만나지 못했는데 제가 찾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 안에서 생활
하다 보면 멀지 않아 만나게 해주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단과 마귀에게만 했던 기도가 버릇이 되어 버려 진짜 주님께 뭐라고
기도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그래도 나름대로 하나님의 진리를 찾을려고
노력하며 시간나는대로 말씀 들으면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점심 시간에 어제 만나지 못했던 안타까움을 글로 남기고 싶어서
게시판에 들어 왔습니다. 전도사님께서 많은 교재를 해 주시지만
형제님과 주님 말씀 듣고 싶습니다. 서로가 하는 일은 달라도
저도 이제 하나님 안으로 들어 왔으니 정재근 형제님과 함께 하고
싶군요 어쩌면 주님께서 형제님을 만나게 해 주셨다고 생각 합니다
형제님 이제 점심 시간 다 끝나 갑니다. 자주 연락 주세요
항상 주님 안에서 이제는 마귀와 사단에 속지 않도록 기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