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연 형제를 생각하며....!
동서울교회에는 외대 2학년에 재학중인 황종연 형제가 있습니다.
다른 형제가 어려울 때는 교회에 맘을 토하라고 말하고 문제가 해결 되어지는 것을 보고 기뻐하면서 정작 그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참 바보 같습니다.
겉모습은 운동도 잘하구(특히 농구) 건강하게도 보이는데 오래전부터 병명이 없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의 정확한 맘은 모르겠으나 상당히 괴로워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자신만을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인간이지만 주님을 바라 보게 되길 바랍니다.
지금 주님께 기도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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