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쓰면 분분한 논쟁의 여지가 있을 것같군요.
어린이 구원문제에도 자비로우신 하늘 아버지의 계획이
있겠지요.
그들은 아직 선악을 판단하거나 선택할수 있는 자유선택
의지가 없으니까요.
미국의 백스터전도사(지금은 목사가 됨)은 예수님과
매일밤 40여일간을 지옥의 모든 곳을 다 돌아 보았는고
예수님과 그들의 대화도 다 들었는데 그곳에는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자가 하나도 없고 여러번 성령님의
탄식어린 권고를 여러번 들어 보지 않은 자는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믿다가 타락하고 끝내 돌이키지 않은 자들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쓴 글을 보면 그곳에는 어린이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긍휼많으신 하나님은 모두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데 그복음을 거절하고 다음에하고 시간을 미루든
자들이 갑작스런 변을 당하거나 늙어 죽어 그곳에 온다고합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끊임없이 온몸을 기어 오르는 벌레와
밑에서 부터 타오르는 불길이 잇다고 합니다.
충분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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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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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장하지 않은 아이들
즉 갓난아이나 미성숙된 어린이들에 대한 구원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군요
성경에 보면 부모가 거룩하면 그 자녀도 거룩하다고 쓰여 있습니다.
심리학적으로 볼때
아이를 막 낳으면 엄마의 의지와 연결이 되어있고
6-7세정도때는 아버지의 의지와 연결이 되며
사춘기를 시작으로 부모의 의지로 부터 아이들의 의지가 독립되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즉 아주 어렸을때 엄마의 의지와 연결이 되어있다면 엄마가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이 아이가 구원이 있을것 같은데
이 질문에 대해서 대답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