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소금 두고
생선에 설탕을 뿌린 자
누구냐
생선이 썩지 않느냐
썩어 버려지도록,
소금 두고
생선에 설탕을 뿌린 자
누구냐
생선이 썩지 않았느냐
썩어 냄새가 나지 않느냐.
p/s:내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그것들이
주 앞에 악으로 드러날 때가 참 많습니다.
#때로 내가 잘한다고 하는 그것이
주 앞에 악하고 위험한 것인 줄을
말씀을 통해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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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고등어 - 김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