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람의 감정을 무 자르듯 표현을 해 주는것이 참된 그리스도인 인가요??
예수님은 우리를 섬겨 주시기 위하여 오셨는데 그 섬김의 마음이 그렇게 매몰차게 비판해도 되는 겁니까??
당신이야 구원받고 여럿 목사님을 대하면서 많은 경험을 토대로 마음이 무덤덤 하겠지만, 이제 구원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시무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새삶을 살아가기 시작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동하신다는 그 소식에 인간이라면 당연히 정이 있는것이 천륜인것을....
갓난애기가 어미손을 벗어날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시나요??
왜요????
이 마음이 ""사단"" 이라고요??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마음을 주셨다면 당연히 그 마음안에 "정" 이라는것을 주셨다고
ㄹ봅니다
그렇게 위로를 해 주지 못할 망정 까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