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질-
어머니 두팔로 키질하시며
알곡과 죽정이를 나누신다.
그리고는 자꾸 되뇌이신다.
알곡은 곡간에다 들여놓고
죽정이는 불에 태워버려라.
http://www.metro.seoul.kr/kor2000/sori/2/mov/037.mpg
http://www.metro.seoul.kr/kor2000/sori/2/mov/038.mpg
http://www.metro.seoul.kr/kor2000/sori/2/mov/039.mpg
(키질과 콩도리께질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