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구원을 받고 난 이후에 우리 선교회 외에는 복음을 전하는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래동안 일반교회를 열심히 다니다 구원을 받은 한 자매가 "정말 우리 나라의 그 많은 교회가 다 잘못되고 그 많은 교인들이 다 지옥간단 말이예요? 우리 교회에만 구원이 있나요?" 하고 질문을 했을 때 , 말은 "아니, 우리 말고도 있겠지." 했지만 , 제가 구원받기 전에 8,9년을 방황하며 여러 교회와 기독단체를 접해 보았지만 아무도 나에게 시원하게 복음을 전해 주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마음에서는 우리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우리 교회 아닌 사람들을 만나면 무조건 구원 안받았다고 전제하고 얘기를 했지요.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다 구원을 안 받았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날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를 만났는데 우리 교회도 아닌데 구원을 받았더라고요. 나는 우리 교회도 아닌데 어찌 구원을 받았나. 내가 구원 받은 지 얼마 안되서 분별이 잘 안되서 그러나 싶어 교회에 데려가서 목사님과 교제를 시켰는데 목사님도 분명히 구원받은 분이라고 하더군요. 그 아가씨는 brother 모임 소속이었습니다. 예. 우리 교회 말고도 복음을 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인터넷에 어떤 분의 개인 사이트에 들어갔었는데 그 분도 분명 구원을 받은 분이었습니다. 죄사함의 확실한 간증이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 선교회 형제님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 한 때 우리나라에서는 우리 선교회만 복음을 전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졌지 ,우리 선교회 분들 중 아무도 우리 선교회에만 구원이 있다고 얘기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우리 선교회에만 구원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기쁜소식선교회에는 확실한 구원의 복음이 있고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곳입니다.
님께서 정말로 어떻게 마음의 죄를 씻고 구원받을 수 있는지 알고자 한다면 확실하게 죄사함의 복음을 전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님께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기쁜 소식 선교회에만 구원이 있냐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구원을 받았는가? 정말 나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인가?" 물어보고 "예"라고 마음에서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산에 우리 선교회 소속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동부산교회에 다니는데 전화번호가 513-3171 입니다. 연락주시면 신앙 상담을 하실 수 있도록 댁에서 가까운 교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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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연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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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부산에 사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7년 전까지만 해도 15여년 간 신앙생활을 해 왔었지요.
10년 전 즈음에 "죄사함,거듭남의 비밀"을 읽어 본 기억이 나는군요.
그 땐 읽어보고 깊은 갈등과 함께 그 교회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런데... 이것을 친구에게 말하니
그 친구가 펄쩍 뛰며 이단이라고 말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는 "거길 가면 그들은 자기들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후 전 생각 끝에 겁이나서 가지 않았고
오늘 우연히도 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어 글을 남깁니다.
궁금점은 진짜....
그 선교회의 교리가 "우리 선교회에만 구원이 있다"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 선교회가 들어오지 않은 많은 지역의 영혼들은 어쩌구요.....?
궁금합니다.
제 질문이 유치하고 원론적인 것이라해도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