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을 하셨나 봐요.
저도 얼만 전 그걸 하느라 밤잠 설치고, 돈 잃고, 엄청 힘들었답니다. 편할 날이 없었지요. 잃으면 잃는 대로, 벌면 버는 대로, 욕심은 끝이 없었습니다.
한참을 그러다,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거 아니어도 먹고 살게 해 주실텐데 괜히 시작해서 고생하는구나..그러면서 깨끗이, 뒤도 안 돌아보고 손털었습니다. 아예 계좌도 없애 버렸지요.
그게 몇 달 전인데요,
지금은 맘 편하답니다. 먹고 사는 거도 별 걱정 없어요.
저처럼 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은 사실 장도 안 좋잖아요...)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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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불변언약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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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쾌락과 돈을 추구하기 위해 투자를 했다.
결국은 인간의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약점과 부족함, 가난을 주신 것은
죄인은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함이고
의인은 인간의 계획과 의지를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간절히 바라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 때 죄인들은 자살을 생각했고
나 역시 자살도 생각했지만 ...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돈과 쾌락을 위해서 태어난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래 내가 지금 나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너무도 비참한 삶으로 마감하는 것이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고 복음이 있기에 이 귀한 것을 남에게 전하지 않고 나 혼자서 간직하고 죽으면 안되겠다는 사실을...
물론 천국에 가겠지만...
그러나 인간이 태어난 목적은 죄사함 받아 의인이 되어 그 귀한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남에게 전하는게 삶의 진정한 가치가 되는 것인데....
그래,,, 난 귀한 몸이다.
하나님의 것이다.
더 이상 세상의 신기루같은 쾌락을 좇지 말자.
이제 곧 주님이 오시면 불완전한 인간의 욕망이 끝나고
완전한 몸의 구속이 있은 후 정말 자유롭게 살 수가 있다.
성경말씀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께서 설마 구원받은 자녀를 굶기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는 부족함이 없다.
이보다 지나친 욕심은 쾌락을 사랑하기 때문에 욕심이 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난 나의 의지로써는 나를 붙잡을 수가 전혀 없다.
이제는 안해야지 하면서 나의 발걸음은 또 다시 그 곳을 찾게 되는 모습을 보면 ...
이건 정말 내가 뭔가 문제가 있기는 있는가 보다.
그래도 난 하나님의 손길 아래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