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 이사야 30:9 -
누가 그렇단 말입니까?
"예, 사람들이요."라고 얼른 대답을 하는 것은,
이내 저 말씀은 바로 나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는 사실을 깜박하고
잊어 먹은 것입니다.
"예, 이상수가 바로 그렇습니다."라고 해야 정답이지요.
하나님의 긍휼이 하나님을 일으키셔서,
은혜로 우릴 기다리시는 주님앞에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채팅을 하다가 가끔
번개팅이라고 하는 것을 하더군요.
저도 그것 해 보았습니다.
인터넷 선교부 자원자들이 몇가지 일들을 채팅으로
의논하다가 그러지 말고
한번 만납시다. 해서 대전 인터넷 선교부
사무실에 몇명 모여서 교제하고, 의논하고,
마침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도 들려주시고 그러셨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나 교제 하는 것 참 좋은데,
때로는 번개팅처럼 교회가서 성도들과 사귐을 가지면
그것도 참 좋더군요. 한번 해 보세요. 1년동안 온라인만 했다니...
이젠 오프라인으로 교제를 하시면 새로운 장이 열리지 않을까요?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이사야 3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