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글로벌 리더쉽 함양 세미나
길거리에 핀 꽃들이 빗물에 꽃망울이 곧 터질듯한 날씨속에 기쁜소식 마산교회 청년부가 준비한 'IYF와 함께하는 글로벌 리더쉽 함양'이라는 주재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주재와 동일하게 반드시 청년의 삶이나 또한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던져보는 마음의 질문들과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가져야 할 마음들에 대하여 강연을 통하여 듣게 되었다.
첫번째 순서로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되었다. 입학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이번 세미나와 링컨학생들의 조화가 되어진다. 일반 학교와 다른 교육방식으로 앞으로 마음을 배워나가는 학교의 취지와 학생들의 모습또한 선명하게 우리의 마음을 이끌 수 있는 모습또한 보인다.
링컨 학생들의 연주와 작년 굿뉴스코 8기로 네팔을 다녀온 박은정 학생의 해외봉사체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정 학생의 체험담은 봉사만 다녀온 것이 아니라 듣는이로 하여금 네팔에 마음을 남겨놓고 온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지에 봉사를 하며 네팔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진정한 행복과 감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해외봉사를 통하여 경험한 소중한 체험담이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순서로 마산 링컨하우스 스쿨 교장이신 박경수 목사의 메세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듣기전 16년 전에 서울에서 일어났든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동영상을 보면서 삼풍백화점이 무너질 수 밖에 없었든 결정적인 이유가 사람의 욕망에서부터 시작된 부분을 보면서 박경수 목사는 인간의 마음의 욕망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에 대하여 강의를 이어갔다. 욕망으로 시작되어진 삼풍백화점 설계도가 마치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게 되어진다.
그리고, 꿈에 대하여 강연이 이어졌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산다. 하지만 그 꿈을 자신을 위하여 쓰게되어질 때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분명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풀어서 설명한다. 성경 창세기에 나와있는 요셉을 비유로 꿈을 가진자가 그 꿈을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는 게 아니라 다른사람을 위하여 쓰여지게 될 때 가장 아름답고 복된 부분을 강연을 들으면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분명한 마음의 잣대를 제시한다. 요즘 대한민국에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요즘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누구나 듣고 마음의 세계를 분명하게 이해를 하고 복된 길이 과연 무엇인지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강연을 통하여 듣게되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4월 3일(토) 저녁까지 계속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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