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영상교제 말씀
레위기 4장 35절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취한것 같이 취하여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의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우리가 영어단어가 잘 생각이 안 나면 영어단어장을 펴서 찾지요. 또 요즘 지리를 잘 모르면 인터넷 구글에 들어가서 찾고 각기 모를 때 대응하는 방법들이 모두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신앙의 문제가 어려울 때 성경을 펴서 그 문제를 찾으려고 하지를 잘 않아요. 한번 찾고 두 번 찾으면 분명히 성경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 성경은 너무 두꺼워서 그걸 내가 찾을까? 두렵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성경에서 정확한 해답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어디서 해답을 찾느냐 하면 자기 생각 속에서 그렇게 될 것 같은 추리나 추측가지고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신앙생활이 제대로 안 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정확히 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찾다가 보면 너무너무 신기한 게 성경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정확하게 나타나 보여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합쳐졌을 때 그때 정말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기쁨이 생기고 소망이 생기고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서 그 문제를 찾으려고 하지 아니하고 주변 사람의 이야기를 듣거나 자기 생각 가운데 추측이나 추리를 가지고 그런 일을 헤쳐나가려고 하니까 내가 어떤 면에서 믿음을 가지려고 할지라도 그게 정확한 말씀에 근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마음에 믿음이 정확히 형성이 안 되는 거지요. 자꾸 마음이 흔들리면서 주위의 형편에 따라 바뀌어지는 거예요. 그중에 한 가지가 죄사함에 대한 이야긴데 사람들은 죄 사함을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밖으로 잘 표현은 하지 않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죄 때문에 마음에 눌리고 있고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을 겪고 있고 또 마음에 부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말 정확하게 죄를 벗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그 문제를 위해서 도대체 성경은 죄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있나? 성경은 어떻게 죄가 사해진다고 되어있나? 성경에는 우리 죄를 어떻게 씻으라고 되어있지? 여러분 잘 몰라도 성경 검색코너에 들어가서 “속죄”, “죄사함”, 한번 탁 치면 여러분 요즘 인터넷이 좋아서 죄사함에 가면 그게 좍 나오잖아요. 속죄에 대한 글이 좍 나오잖아요. 특별한 신학박사가 아니고 연구를 안 해도 성경은 그 내용을 정확하게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는 거예요. ‘아 성경에는 우리 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하나님은 내 죄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그걸 알면 내 마음에 믿음이 저절로 생겨요. 하나님 마음을 정확히 알아버리면. 물론 여러분 오늘 읽은 레위기 4장은 속죄 제사에 관한 이야긴데 물론 구약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속죄 제사를 드려 죄사함 받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것 알면 그 다음 것 잘 풀려지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죄사함 받고 죄에서 벗어나는지 그걸 쉽게 이해할 수가 있는 거예요. 참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찾아서 성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막연한 자기 감정이나 기분 추리 이런 것들 통해서 신앙을 해결하려고 하니까 신앙이 어렵게 되는 거지요. 35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취한것 같이 취하여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의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구약시대 때 이런 방법을 거쳐서 속죄 제사를 드리면 내가 느낌이 어떠하든지 내 보기에 어떠하든지 분명히 죄가 사해지는 건 사실이예요. 이런 과정을 밟으면 신약에서 우리 죄를 사하는 것도 그래요. 그래서 내가 기분에 ‘죄가 사해졌을 것 같다. 아니면 죄가 있을 것 같다.’ 기분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런 걸 확실히 알면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죄가 사해졌다고 되어있네. 그럼 내가 죄가 사해진 거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 그럼 내 죄 문제는 해결된 거야.’ 믿음을 갖게 되고 그 믿음을 가지면 그때부터 내 삶에 굉장히 쉼이 오고 은혜가 되는 거지요. 죄사함 문제만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가 닥치는데 그 문제의 정확한 해결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막연하게 여기고 참고서 정도로 여기지 정확하게 우리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기록하신 말씀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이 성경을 물론 읽는 것도 좋지만 읽지만 말고 여러분 신앙속에 일어나는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놓고 성경은 나에게 어떻게 말하는지, 내 생각은 어떠하고 성경은 어떠한지 그걸 우리가 정확하게 찾아보면 ‘아하 성경은 이 문제를 이렇게 말하는구나. 그러면 이미 이렇게 되었구나.’ 그래서 내 어떤 감정이나 내가 보는 느낌을 따라 신앙생활하는데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세계로 전진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하면 여러분 삶속에 하나님이 일하셔서 훨씬 더 은혜롭고 복되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게 될 줄로 확실히 믿는 거거든요.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소위 신학자라는 사람들도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고 그런 소리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 성경을 정확히 읽어보지 않아서 그런 건데 정확하게 성경을 읽어보면 말씀을 대하면 말씀이 하나님 말씀인 걸 알 수 있고 그 하나님의 말씀과 내 마음이 하나 되었을 때 힘이 나고 복을 얻는 것입니다. 죄를 사함 받는 것이나 어떤 약속을 받는 것이나 기도하는 것도 말씀에 근거해서 하는 신앙을 하게 되면 굉장히 여러분 신앙이 자랄 것이고 여러분 속에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하게 될 줄로 믿는 것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