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사님께
이제 구원 받은지 8년이 되었습니다. 복음이 그무엇과도 비할수없이 가장 귀한 것인데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마음에서 더 귀하게 여겨집니다. 한 평생 썩어질 것을 바라보고 살 수밖에 없는 인생인데 복된 교회를 만나게 하셔서 아름다운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목사님을 만난 것이 저의 인생에 가장 행운입니다. 나오미가 룻을 위하는 것처럼 목사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그 사랑에 행복을 느낍니다. 모압같은 세상에서 버려질 수밖에 없는데 복된 삶으로 이끌어주신 그 사랑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목사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정말 150살 까지 사셔서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까지 주님의 역사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차 수양회가 기다려집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너무너무 기다려 집니다.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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