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시간을 내서 타이핑했습니다.
귀한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성경말씀 열왕기하 7장 9절입니다.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찌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여러분 사실 지난해까지 우리는 구원을 받았지만 문둥이들처럼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감추고 또 다른 장막에 가서 먹고 마시고 감추고 정말 그들이 너무너무 오래 굶었기 때문에 양식을 볼 때 아무 생각도 없이 먹고 마시고 감추고 금을 감추고 옷을 감추고 그런 일만 계속해 왔었습니다. 제가 거창 장팔리에 있을 때 곰실이라는 곳에 불이 나서 거기에 가보니까 전부 불바다가 되었는데 제가 집집마다 뒤지면서 모든 것을 꺼내가지고 마당에 내어 놓았거든요.
이 문둥이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섭리속에 움직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열왕기하 7장 1절을 보면 선지자 엘리사가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 고운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 하리라] 그렇게 하셨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왕의 장관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으리오 말했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 그대로 이제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하기 위하여 문둥이들을 네 명을 사용하셨습니다. 문둥이 네 명이 성문 앞에서 굶고 기다리고 있다가 어느날 생각을 한겁니다. 우리가 어찌 여기 앉아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에 들어간다 할찌라도 성은 주리니 죽을 것이요 여기 있어도 죽을 지라 우리가 아람군에게 항복하러 가자. 이제 그 문둥이 네명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아람군대로 가는데 하나님이 문둥이들이 쓰러지고 지치고 넘어지고 그러면서 그 소리를 굉장히 많은 병거소리 말발굽소리 군인들의 소리로 아람사람들에게 들리게 해서 아람사람들 생각하기를 ‘야 이게 무슨소리야? 이스라엘 왕이 애굽이나 헷사람을 군대로 우리를 치러온 것 아니야?’ 왠만하면 말을 타고 도망갈텐데 말도 그냥두고 도망을 갔습니다. 문둥이들이 진가에 이르러 보니까 말도 있고 음식도 있고 다 있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는거죠. 여기 누구 없어요? 아무도 안계십니까? 아무도 없는거예요. 그들이 저녁식사 직전인지 음식을 다 차려놓고 그냥 갔기 때문에 문둥이들이 먹고 마시고 보니까 금이 있고 은이 있고 금은을 감추고 막 그런일들을 계속 했었습니다. 한참 계속하는데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사람이 다르지만 세상사람은 육으로 흘러가면 그냥 흘러가는데 하나님의 사람 우리들은 육으로 흘러갈때가 있어도 시시때때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거예요. 문둥이들이 이제 먹고 마시고 감추고 먹고 마시고 감추고 하는데 음성이 들리는 거예요. 우리 소위가 선치 못하다. 오늘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 아니냐. 사마리아 성중이 굶어 죽어가고 있지 않느냐? 여기 양식이 있는 이 소식을 전하러 가야겠다. 만약에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치겠다. 그래서 문둥이들이 자기의 욕망이나 정욕을 따라서 먹고 마시고 감추고 먹고 마시고 감추고 금을 감추고 은을 감추고 그 일을 하다가 하나님의 인도로 먹고 마시고 감추고 하는 것을 중단하고 사마리아 성을 향해 가서 외침으로 궁중에서 아이들을 삶아먹고 그 죽어가던 많은 사마리아 성민들이 이 문둥이들의 소식을 듣고 아람진에 와서 진을 노략해서 고운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하는 이 놀라운 은혜를 입고 구원을 받는 이야기가 보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이 문둥이처럼 우리는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 자신을 위해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2010년 새해에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뭐냐하면 야 우리 소위가 선치 못하다. 우리가 구원 받았는데 복음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우리 육신위해 살겠느냐 너 거듭났잖아 너 복음 있잖아 저 사람에게 복음 전하면 구원 받잖아. 그런데 너 지금 육을 위해 살다 죽을래? 하나님께서 수천년전에 이 문둥이들에게 주신 이 마음 2010년을 맞는 우리하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구원을 받았지만 학생은 공부를 했고 직장인을 직장을 가고 부모들은 자식을 돌보고 구원받지 않은 사람처럼 그냥 평범하게 주일날 교회 나오고 수양회 가고 이정도로 일을 했습니다. 우리 소위가 선치 못하다. 서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까?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까?
여러분들 2010년도에는, 우리 소위가 선치못하다. 이 성에 가서 외치자. 전하자. 저희가 30여개 나라에 월드캠프를 통해서 적어도 2010년 한해 6만명 이상되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일에 함께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바쁘지만 시간 내서 월드캠프에 참석도 하고요. 물질로 뒷받침도 하고 기도도 하고 마음을 같이 해서 일을 하고 그리고 여러분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 바로 그 사마리아의 양식이 없어 죽어가는 그들인데 우리는 양식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인터넷 통해서 말씀 들을 수 있고 책도 있고 수양회도 있고 대전도 집회도 있고 주일 낮도 있고. 이런 귀한 말씀을 먹고 감추고 먹고 감추고... 여러분 우리 감추지 말고 사마리아 성을 향해 달려갑시다. 기근으로 죽어가는 저 불쌍한 사람들 우리가 잠잠하면 그들은 저주를 받고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 천한 문둥이를 통해서 사마리아를 구원하는 귀한 일을 하시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문둥이들에게 먼저 양식을 주었고 금은보석을 가지고 감추게 했습니다. 그것까지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계속 그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십니다. 여러분 구원받아서 먹고 사는일도 해야죠. 그러나 계속 거기에 빠지는 것을 허락지 않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가서 이 사실을 이 복음을 전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 삶에 함께 역사 하실것입니다. 처음에는 여러분이 어려울지 몰라도 부담스러울지 몰라도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열매도 주실 것입니다. 모르기는 하지만 지금 같으면 사마리아 성문에 네명의 문둥이 동상이 세워져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저 문둥이는 우리가 멸시하고 천대하고 내어쫓은 저 문둥이. 저 문둥이들이 우리를 구원해 줬어. 우리를 살려줬어. 우리가 굶어 죽을텐데 저 문둥이가 우리를 건졌어. 그들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오늘저녁 참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목사님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그분들이 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입니다.
내가 참 느낀 것이 마틴루터가 종교계혁을 하기 직전에 독일에 어떤 신부 한분이 구원을 받았답니다. 구원을 받고 이 복음을 깨닫고 난뒤에 복음이 너무 좋은데 전할려고 하니까 너무너무 두려운 거예요. 그래서 그는 복음을 전부 기록해가지고 벽에다가 넣고 벽을 봉해버리고 죽었다고 합니다. 얼마뒤에 그 사람이 죽고 난 뒤에 거기에 두루마리가 나왔는데 너무 명백한 복음을 쭉 적어놓고 죽기만 했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 신부가 그러고 나서 얼마 안되서 마틴 루터가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루터는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친천과 재물과 명예와 생물을 원수같이 한들 상관이 뭐냐 내 주께 있으리로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된다고 크게 외치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루터로 말미암아 유럽 전역에 복음이 전파되어서 그 이후에 세계 온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게 됐습니다. 지금 복음이 없어 영원히 굶주려 죽어가는 사마리아성과 같은 이 시대에 이제 우리가 이상 더 나 자신을 위해 먹고 마시고 사는 거기에 빠지지 말고 이제는 우리가 학생들도 복음을 위해 공부하고 직장생활이지만 복음을 위해 하고 가정주부도 복음을 전하고 그래서 사마리아성에 달려 이 복음을 전하므로 사마리아 성민이 주림에서 구원을 받는 것처럼 우리가 이제 지금까지 하는 일을 그만두고 복음을 위해서 달려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찌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이 문둥이처럼 우리도 마음을 바꾸어서 내 자신을 위해서 먹고 마시고 감추고 먹고 마시고 감추고 그런 삶을 끝내고 이 복음을 증거해서 우리로 말미암아 사마리아성이 구원받듯이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수많은 민족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앞에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2010년은 IYF를 통해서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서 그라시아스를 통해서 힘있게 복음이 증거되는 해가 되기 위하여 이 문둥이들처럼 나를 위하는 일을 그만두고 복음을 위하여 달려가는 그 저는 발걸음 그 병든 문둥이들의 걸음. 그것이 사마리아 성을 살리듯이 우리의 연약한 걸음걸이가 복음을 위하여 달려갈 때 이 나라를 살리고 전세계를 살리는 귀중한 일이 될줄 믿습니다. 문둥이들을 들어서 일하신 하나님 우리들을 이 일에 쓰시려고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다시한번 우리가 복음을 들고 달려가 외치는 문둥이처럼 복음을 위해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