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담배에 대해서
한상규님의 글을 읽고 먼저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이신지
그리스도인의 삶은 거룩한 삶을 살수 밖에 없습니다. 담배를
피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용납할 수 있는 마음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한상규님이 써 놓으신 글은 하나님의 섬기면서도
세상과의 삶에 여전히 아무꺼리낌없이 살수있는 아무 위험한
오해를 줄수 있는 것 같아요
바울의 글들이 정말 마음에서까지 죄악을 용납하며 즐기는 삶은
아니었을겁니다. 죄인임이 발견되야 구원자를 바라며 은혜를
구하듯 한상규님의 마음에 이런 부분이 전혀 거리낌이 되지
않기때문에 은혜를 입어 벗어 나고픈 마음보단그 부분에 합당한
말씀들을 붙잡고 인정치 않고 있지요
주님앞에 뜻을 정한 다니엘과 세친구는 스스로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환관장앞에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풀무불에도 사자굴
곳까지 들어 갔어요
마가복음 11장에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예수님은 다 내여
쫓으며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 하며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셨죠
"너희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7장 19-20)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마음뿐만아니라 몸 까지도 주의 거룩한
성전이죠
한상규님이 먼저 하나님앞에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세요
"담배를 피우는게 잘됐나 잘못 됐는가"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내 영혼이 주님앞에 설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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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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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박옥수목사님도 담배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물론 담배를 핀다고 정죄하시지는 아니하시지만
담배에 대한 예를 드신다거나
담배피는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때를 보면 담배를 끊어야되며 하나님앞에서 옳지 아니한 행동으로 여긴다.
그러나 담배는 전혀 하나님앞에서 꺼리낄것이 없다.
정죄가 없는것이 아니고 꺼리낄것이 전혀 없는것이다.
즉 담배를 피는것이 밥을 먹는것과 같이 생각해도 무방하다.



누가 그리스도인의 담배핌을 정죄할수 있는가?
누가 그리스도인은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고 말하는가?
어리석도다
성경을 밝히 읽고 그 뜻을 안다면 그를 정죄할수 없을 것이다.

[개역] 마 15장 1절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개역] 마 15장 2절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개역] 마 15장 3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개역] 마 15장 4절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개역] 마 15장 5절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개역] 마 15장 6절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개역] 마 15장 7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개역] 마 15장 8절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개역] 마 15장 9절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개역] 마 15장 10절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개역] 마 15장 11절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개역] 마 15장 12절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줄 아시나이까
[개역] 마 15장 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개역] 마 15장 14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개역] 마 15장 15절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개역] 마 15장 1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개역] 마 15장 17절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개역] 마 15장 18절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개역] 마 15장 19절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개역] 마 15장 20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개역] 마 15장 21절

어찌 입으로 들어가는 담배가 사람을 더럽게 하는가?
우상에게 제물로 바쳐진 음식일찌라도 감사히 먹으면 죄가 되지 않는것을.....
[개역] 고전 8장 7절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개역] 고전 8장 8절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족함이 없으리라
[개역] 고전 8장 9절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개역] 고전 8장 10절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개역] 고전 8장 11절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개역] 고전 8장 12절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개역] 고전 8장 13절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바울은 그것이 죄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다만 자신이 그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 인하여 믿음이 약한자들에게 실족케하는 일이 있다면 절대로 먹지 않겠다는 목회의 방침을 말한다.
그러나 우상의 제물일지라도 먹을수 있다.

[개역] 롬 14장 14절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개역] 롬 14장 15절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개역] 롬 14장 16절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개역] 롬 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무엇이든지(담배도 무엇이든지에 포함된다) 스스로 속된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어떤이는 담배가 옛날 처음 만들어진 기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주술사의 귀신을 부르는 의식이 행해질때 담배가 생겼다고 말한다.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지금 담배를 피는 사람은 우상을 숭배하거나 귀신을 부르는 주술을 할려고 담배를 피지 않는다.
하나의 기호식품으로 피운다.
그것이 죄가 될수 있는가?
입으로 들어갔다가 입으로 도로 나오는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는 못한다.
그 마음에서 나오는것이 더 더럽다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

만약 담배가 주술을 목적으로 하는 옛날의 일로 지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정죄한다면
그는 부모에게 절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부모에게 절하는것도 유교라는 우상숭배집단의 종교행위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자기 부모에게 절을 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가 유교의 종교적행위라고 말하는가
오직 자기 부모를 공경하는 하나의 예라고 생각하지...
우리가 행하는 많은것들이 우리 조상의 우상을 ?는 습관에서 나온것인줄 모르는가?
누가 담배를 피우는 자들보다 더욱 거룩한가?
누가 담배를 피우는 자들보다 더욱 의로운가?
과연 그것을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수 있는가?
입으로 들어가는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어찌 사람의 계명으로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가?
다시한번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자
[개역] 마 15장 17절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개역] 마 15장 18절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개역] 마 15장 19절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개역] 마 15장 20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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