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0: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니라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전 9: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 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물론 자신에게 꺼리낌이 없을 수도 있고 담배를 물고 전도를 할 수 도 있지만 그 꺼리낌이 자기에게 없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닌 줄 압니다. 나는 죄를 안 지었으니 심판하는 하나님이 무엇이라 해도 상관없다는 태도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지 우리의 양심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의 삶은 우리를 위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대신해 사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상급을 쌓는 삶을 사는데 결국 그 상급이 자신의 권을 다쓰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담배가 해롭고 아니고 또한 그리스도인이 피고 안피고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교회와 다른 영혼 그리고 자신의 상급을 생각한다면 그 문제가 달리 생각 되리라 봅니다. 몇 분의 논란이 있기에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