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굿뉴스코 2차 워크샾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같는다는것에 대해서 마음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라고 하셨는데 제 자신을 보니 제 마음에 맞는
사람들에게만 마음을 열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마음을 열지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들에겐
마음을 열지 않을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들을 무시하고 그들을 격멸하기 까지하는 그런 모습이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상당히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녁 늦도록 깊이 묵상이 되어지면서 하나님이 내 마음에 한가지 깨달음을 주시더라구요
목사님 말씀에서 베드로를 예화로 들면서 예수님이 닭이 울기전에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라고 말했는데
베드로는 절대 부인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것은 마음이 다른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부분을 묵상하면서 내 옳고 그럼을 내려놓고
마음을 같이 하게 되기를 원하시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지더라구요
그리고는 예수님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목숨까지 버리신 그런 마음이더라구요
그런데 제마음을 보니 저는 제 마음에 맞지 아니하면 영혼들에게 복음도 전하지 아니하고 교회오라고
권하지도 아니하며 내가 살기 힘들면 내 삶을 돌아보기 위해 복음을 위해 물질도 드리지 아니하고 물질
을 아까워하기 까지하는 그런 모습이더라구요,,
주님과 얼마나 마음이 다르고 얼마나 추하고 악한 모습인지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님의 복을 받기를 원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불성설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종의 말씀을 통해 내 모습을 발견할수 있도록 하셨고 돌아볼수 있게 하셨고 또 예수님과
한마음이 될수 있도록 주님께 은혜 구할수 있는 그런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은혜 베푸신것을 감사
드립니다,,,하나님이 내게 큰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내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