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영상교제 말씀
마태복음 1장 2절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우리가 성경을 보면 마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이렇게 되어있고 창세기 5장에는 아담의 족보가 나오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의 가장 특이한 것이 뭐냐 하면 “낳고, 낳고...” 하는 이야기는 있는데 죽었다는 이야기가 없는 거지요. 왜? 예수님은 사망을 이기셨기 때문에 사망이 예수님의 족보 안에 들어올 수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 여자가 간음하다 잡혀서 죽음으로 끌려가다가 예수님을 만났으니까 이제 예수님이 사망을 좇아냈으니까 그 사망이 여자에게 임할 수가 없는 거지요. 야이로의 딸이 죽어서 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그 야이로의 딸을 살려주신 거지요. 왜? 죽음을 내쫓아 주신 것입니다. 나사로가 죽어서 무덤 속에 있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무덤에 있는 나사로를 건져냈습니다. 살려냈습니다. 우리 주님은 사망을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 주님께서 사망에 매일 수가 없고 사망이 예수와 함께 거할 수 없어서 예수님 있는 곳에 사망이 머무를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생명이 역사하지만 사망은 그 속에 전혀 역사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 안에는 그 어디든지 간에. 우리가 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님 안에 사망만 없는 게 아닙니다. 절망도 없고 예수님 안에는 죄도 없고 예수님 안에는 두려움도 없고 예수님 안에는 고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죄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고 고통을 이기고 다 이기기 때문에 그것이 그 안에 머물 수가 없다는 거지요. 저는 구원을 받고 예수 안에 살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여러 해를 지나 얼마 만에 내가 나를 돌아볼 때 깜짝 놀란 게 뭐냐하면 전에 내가 두려워하던 두려움이 참 많았는데 내 마음에 두려움이 없어진 것입니다. 전에 슬픔이 참 많았는데 내 마음에 슬픔이 다 없어진 거지요. 내 마음에 고통이 많았는데 고통이 다 없어진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마귀가 역사하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귀는 우리에게 슬픔을 주고 고통을 주고 염려를 가져다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마귀가 그렇게 오지만 주님은 그걸 다 내쫓는 분이니까 내쫓아 주시니까 그게 이상더 우리 안에 머물 수가 없다는 거지요. 마치 요셉 앞에 형님들이 미워하지만 미워할 수 있는 미움이 요셉 안에 없고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그렇게 했지만 다윗이 왕이 된 뒤에 사울을 미워하는 미움이 없으니까 다윗이나 요셉이 형을 복수하지 아니하고 그냥 살려두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구원을 받고 예수 안에 들어오면 예수 안에는 두려움이나 슬픔이나 그런 것이 없다는 거지요. 그래 생각을 해보면 저는 옛날에 구원받기 전에 늘 근심하고 염려하고 두려움에 잡혀 있고 악하고 더럽고 가증되고 그런 생각 속에 잡혀 있었는데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온 뒤로부터 그런 것들이 다 사라지고 내 마음에 그 어디에도 그런 것이 자리잡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평안이 있고 기쁨이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사실들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예수님의 족보를 보면 계속해서 낳고, 낳고, 낳고, 낳고 하는 생명의 역사는 이어지는데 그 어디에도 사망이 없는 것처럼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해서 예수님 족보에 예수님께 속하게 되면 그 누구든지 간에 두려움이 없이 절망이 없고 슬픔이 없고 고통이 없이 살 수 있다는 그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살다보면 때때로 두려운 일이 생기지요. 슬픈 일이 생기지요. 고통이 생기지요. 사단이 여러분들을 두렵게 해서 거기에 빠져서 여러분 정상적으로 하나님 섬기는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는 거지요.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단아 두려움 그건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거야. 난 두려워 안 해.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이 그 모든 걸 내쫓아 주셨어. 난 기뻐하고 살 거야. 감사하고 살 거야.” 예수님이 우리 안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감사하고 기뻐하고 살 수 있도록 우리 인생을 이끌어주신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말로다 할 수가 없지요. 그러나 여러분, 예수 밖에 있는 사람들은 늘 근심에 잡히고 두려움에 잡히고 슬픔에 잡히고 절망에 잡히는 게 너무 당연하고 예수 밖에 있는 사람은 늘 고통스러워야하고 괴로워해야하는데 우리 괴로움을 우리 슬픔을 예수님이 다 빼앗아 주셔서 기쁨과 즐거움 속에 살 수 있도록 하신 게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요셉 속에 미움이 없던 것처럼 우리 속에 미움이 이제 예수님이 쫓아주셨고 절망을 쫓아내주셨고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소망가운데 살도록 주님 우리에게 모든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소망 속에 기쁨 가운데 정말 살게 되기를 바라고 사단에 속아 절망 속에 살지 않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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