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은 말씀을 알아도 그지혜가 하나님과 같아도 결코 하나님을
능가하진 못하는것을 성경에서 봅니다.
그러나 믿음하나 얻는것은 나의 맘이 얼마나 상하고 찢어지는지 모릅니다.
어딜가도 또 무엇을 해도 하나님은 내 심장에 있지만 한번 나타나주시면
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못할때도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 안살려면 죽는게 훨씬 난것같아도 죽을용기로 복음에 뛰어들
용기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왜 날 살려두는지 실수하신단 생각도 가끔합니다.
그생각도 어제 깨졌지만! 시편에서 날짐승도 저녁이 되면 나오고 사람은
저녁까지 노동하는것을 보면서 자연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더군요.
근데 왜 난 죽으면 좋겠단생각이 이렇게 드는지 몰라요.
사단이 항상 주님과 나사이를 이간질하고 전 어느새 맘이 둔해져 속는줄
모를때도 많아요.
저의 옳은 생각을 따라 살다간 참 고통만 당하겠다싶어요.
기쁨과생명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송구해요.
오직 복음을 위해 충성할성도를 배출하는 우리선교회 전세계 흩어져 있는
나그네와 같은 형제자매님 평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