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와 허수아비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솔로몬의 아가라.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내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너울속에 있는 네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양떼를 먹이는구나.내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같구나.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여호와여 내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어미품에 있음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뗀 아이와 같도다.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찌어다.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주사 애쓰게 하신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것을 지으시되 때를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는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이 사는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것이 없는줄을 내가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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