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유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아멘 하늘아버지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서울에 노모님뵈러 와서 어머니하고 하루 저녘자고 딸내집에 와서
외손자 재롱도 보고 11시에 잤는데 눈을 떠보니 5.9일 새벽2.50분
이다.
컴퓨터를 켜고 게시판을 열으니 부산대집회 소식이 올라있다.
새소식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도 부산대집회 소식이 올라있다.

음성으로 클릭해 보니 설치가 않되어 있어서 않된단다.
본문을 클릭해 보니 아브라함이 걸어간 신앙과 모세가 걸어간 신앙에
대해서 간단히 쓰여있다.
그것만 읽어 보아도 너무나 확연하고 선명하여 내 영혼이 만족하고
흡족히여 아멘 할렐루야를 중얼거린다.

그런데 그 밑으로 오후 말씀이 모두 실려있지 아니한가!
나는 너무 반가워서 모두 인쇄했다.
오늘 집에 내려가는 버스에서 자세히 읽어 보아야 겠다.

이제 게시판에 글을 그만 올려야 겠다고 맹세 했는데 나는 내가
맹세한 것을 못지키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주님은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며..... 땅으로도 말라."고
했는데,내가 맹세하고 그맹세를 지킬려 했는데 주님은 내 맹세를
깨트리시는 군요

그래요.제가 제맹세를 깨는 것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되는
군요!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내가 내게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는니라"라고

이상한 말이죠?
자신의 모든 소유와 재산을 털고 몸을 바쳐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그 사랑은 하나님만이 소유하신 사랑,주고 또 주고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 주고도 안타까워 울며 탄식하는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깨닫고 받은 적이 없다면, 그 주님의 사랑을
만난적이 없다면 그 날에 주님은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 나가라 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이 백성을 사랑하셔서 늦은 비를 주시고 이 민족를
통하여 온 세계에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허락하시고 도와
주시는 하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리옵니다.
아멘! 삼위일체되신 하나님께 영원 무궁토록 영광 영광!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