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 영어복음전도 훈련반을...
IYF 세계대회 기간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대덕에 머물던 중 캄보디아에서 온 한 청년을 만났습니다. 인사를 주고받고 대화를 했는데 불교국에서 믿음을 갖는것이 귀해보여 간증 겸 복음을 전하게 되었어요. 짧은 영어 실력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침 팀장 형제의 도움으로 꽤 진지한 대화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불교가정에서 찾은 귀한 믿음이기에 서로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캄보디아라면 영화 '킬링필드'를 연상하는데 자신의 나라를 꽤 진지한 열정으로 전해가는데 전혀 생각도 않던 캄보디아의 복음에 대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수양회 아카데미 시간에 영어복음 전도 훈련반을 하나 개설하면 안될까요? 부쩍 영어로 대화 나눌일이 많이 생기네요. 초보회화라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캄보디아 하철선교사님 화이팅!!! 또라형제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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