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강서제일교회 인터넷 자원자들끼리 모여서 html강의를 오늘 토요일에 주님의 은혜로 모임을가졌습니다.
이번 인터넷 자원자 모임을 참석하고나니 제 마음이 하나님앞에 정말 없고 부끄러움 밖에 없더군요.
그런 저를 발견하면서 내가 하나님앞에 은혜를 입을 사람인데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토록 나를 원하시는데 나는 그 하나님의 품을 떠나려고만 하고 대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람인데 그런 나를 하나님이 계속 이끄시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에 소망이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지 못하고 내가 하려고 하는 마음이 내 마음 깊이 깔려 있었는데 이번 자원자 모임을 통해서 제 마음을 뒤집으셨습니다.
모현신 자매님의 간증을 듣고나서 정말 하나님이 그 자매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다 싶은 마음이 들면서 내 마음에 소망을 불러 넣으신 하나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 자매님 정말 하나님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것을 보면서 제 자신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토요일에 인터넷 교육을 실시했는데 우리교회 자매님들도 하나님이 쓰시면 얼마든지 쓰시겠다 싶은 마음이 들고 오늘 제가 자매님들 6명정도를 모아서 시작했습니다. 시작해서 참 하나님앞에 크게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매주 토요일마다 하게 되는데 일단 인터넷 자원자들만 위주로 시작합니다. 자원자들도 인터넷에 대하여 기본적인 것들을 알아야지 되는데 오늘 자원자 첫 모임을 가지면서 자매님들의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교회 형제, 자매님들도 자기가 자원자지만 인터넷에 대하여 전혀 모르시거나 그러시는 분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니까 서로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혼자로서는 힘이 들고 벅찹니다. 주님 주시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지만 html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들은 관심 가지시고 참여 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