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풀어 오너라
안녕하세요.
그냥 선교회 홈페이지 들렀다가 그냥 가면 썰렁할거 같아서
몇마디 남기고 가려고 합니다.
이 말씁이 생각나네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가 매어 있을것이다.
가서 풀어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라고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하라`라고 하신말을 듣고 제자들이
그냥 순종하고 간말씀요.
전 그말씀들을때마다 제자들이 정말 귀하게 여겨 지더라고요.
어떻게 그냥 나귀를 풀어 왔을까 하는 마음이 들면서,
정말 저들이 예수님을 믿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믿는 자는 정말 행동으로 그것이 보인다던데....
정말 이런 행동이야 말로 믿음의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목사님께서 `아프지만 나았다`고 하신 그 말씀처럼요.
두서없게 몇마디 해봤습니다.
그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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