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월 저녁 -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많은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자신의 행동을 보고 그것이 자신의 신앙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좋은 행위를 보고 만족하고 산다. 그러나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살던 사람이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의원을 찾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마음 안에 일어나고 있는 악을 깨닫고 우리 마음 중심이 바뀌기를 원하신다. 에서나 맏아들은 아버지를 섬기고 순종하며 자신의 행위로 복을 받으려는 마음을 볼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아버지를 섬기고 순종하는 자 같았으나 마음은 전혀 달랐으며, 결과적으로 그들 중심에는 아버지를 거스리고 대적하는 사단의 마음이 흐르고 그 마음에 이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사단은 인간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적하는 자기 마음을 넣었는데,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선을 행하는 표면적인 자신의 행위 속에 빠지도록 우리 마음을 이끈다는 것이다.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 안에 있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교만과 악을 깨닫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우리 마음 안에 사단의 마음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기를 원하신다.
동전주교회 후속집회 첫째날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