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구원받고 하나님 떠나서 산지 10년만에 돌아와서 성경지식은 없고 ,, 다만 죄가 없다는 거 한가지만 아는데요..
울 동네 사는 동네 언니가 하나님교회를 다니는데.. 울집에 놀러와서 하늘어머니 어쩌고 저쩌고 말하고,, 마지막때에는 신부(하늘어머니)가 생명수를 부어준다고 말하고 요한계시록을 펴주면서 말하네요..
만나지 말아야할까여??
성경을 피고 변론할라구 해도 성경지식이 없어서 아무 말도 못하겟어여..(ㅠ.ㅠ)
제가 아무 말도 못하니까 더욱더 신나서 성경책 갖고 말하고 설명하고 ,, 나는 거기서 듣고 잇고.. 참.. 부끄럽습니다..
제가 나는 의인이다.. 앞으로 지을 죄도 하나님이 기억치 아니한다고 하니까
그 언니왈"예수가 이 땅에 와서 새언약을 주셧는데. 그게 바로 유월절이다.. 예수 제자도 그 절기는 지켯고,, 떡과 포도주를 마시면서 지키는것이 구원이고 복음이다"라고 해서
제가 "유월절은 피를 볼때 넘어간다는 의미로써 이미 예수가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와서 죽엇기 때문에 마음에 영접하고 주님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안 해도 된다"
하니까 그 언니왈" 그럼 왜 예수도 지키라하고 새언약이라 그러고 예수가 죽고 난다음에 제자들은 왜 지켯냐고 하니까" 할 말이 없네요..
어떻게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