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지가 무서운 것이...
성경을 잘 모르니까 성경의 참된 의미와 정반대로 해석하는군요
"또 기독교에서 칭하는 마귀는 염소에게 죄를 덮어씌워 사막으로 쫓아낸 유대교 풍습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머리에는 뿔이 났고 몸빛깔도 흰빛을 상징하는 하느님과 반대되도록 검게 그려졌다고 그는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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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6:21-22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구원 받으셨으면 아실 것이지만, 살아 있는 그 염소는 우리의 죄를 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러서 염소를 광야에 놓는다는 그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렸을 때 죽는 그 순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신다는 의미죠... (죄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돌리시죠 -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비전 성경 사전에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아사셀(Scapegoat)
'떠나보냄'이란 뜻으로 대속죄일에 두 마리 염소 중 제비를 뽑아 한 마리를 광야로 보냈는데 이것이 아사셀 염소였다(레 16:8). 아사셀이 무엇인가에 관한 견해는 다양하다. 첫째는, 광야에 거하는 사탄이나 악령으로 보는 경우인데 이것은 유대교의 견해로 염소같이 털이 많은 악령으로 보아 이스라엘의 죄악을 그 원인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