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시
징 기 스 칸 의 시 징기스칸 (1167~1227)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 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목숨을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는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 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 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죄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나"에게서 벗어나게 하시는 예수님의 보혈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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